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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5 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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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개혁국민신당 사무총장 겸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지역 출판기념회의 첫 스타트는 서구갑 출마를 준비 중인 이강철 개혁국민신당 사무총장 겸 대전시당위원장이 끊었다.

이강철 위원장은 11월 28일 오후 5시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북-콘서트 형식의 ‘함께 행복 우분투 리더십’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모두와 함께 가는 리더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30년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 등을 돌며 강의해온 자료를 집약한 것으로, 우리사회 승자독식의 문화를 깨고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하고 있다.

 

우분투(UBUNTU)란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을 가진 아프리카 반투어로 더불어 사는 삶이 중요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기쁘고 행복한 일임을 일깨우는 말이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넬슨 만델라가 강조하면서 널리 알려진 이 개념이다.

 

이날, 이용휘 대표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이강철 위원장이 지금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녀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실천행동으로 봉사해 왔으며,  리더십 명강사로서 전국을 순회하며 수많은 각계각층의 리더들을 양성해 왔다면, 이제는 이강철 위원장 본인이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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